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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by 빠르게달리기 201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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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집에오면서 문득 스마트폰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봤다. 이런 생각을 하게된 것은 버스 안에서 대부분의 승객들이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거나 핸드폰 화면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창 밖을 보고있는 한 사람밖에 없었다. 초등학생 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스마트폰은 손에 쥐고 있다. 또 남녀노소 누구나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컴퓨터로 자료를 검색하는 것보다 오히려 핸드폰을 사용해서 검색을 하는게 더 편해졌다. 또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도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고 주식거래 부터 배달음식까지 전화기의 역할과 컴퓨터의 역할을 동시에 하고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안구건조증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나도 최근에 오른쪽 눈에 통증이 계속되서 안과를 찾았는데 안구건조증 때문에 시력이 많이 안좋아졌다. 지속적으로 인공눈물을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다.


스마트폰에 있는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금융사기의 피해를 보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비밀번호를 설정하거나 잠금기능을 설정해야 한다. 또 수시로 백신검사를 하는게 바람직하다.


며칠전에 TV프로그램에서 스마트폰 중독 진단에 관한 내용에서 대부분의 국민들이 중독수준에 있다는 결과를 봤다. 


이로운 점도 많지만 분명 우리 생활에 피해를 주는 점도 있다. 우리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 보다 현명한 사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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