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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건축학개론 감성을 자극하다

by 빠르게달리기 201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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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TV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건축학개론을 소개해주는 것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한번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승민과 서연이 이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엄태웅과 이제훈이 승민역을 한가인과 수지가 서연역을 맡았습니다. 신입생인 승민과 서연이 건축학개론 수업을 들으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아주 감성적으로 풀어나갑니다.

같은동네에 거주하는 둘은 항상 붙어다니게 됩니다.이러면서 승민은 서연이를 좋아하게됩니다. 그런데 같은과 선배 재욱도 서연이를 좋아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서연이도 재욱이를 좋아하는지 서연이의 마음을 물어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고민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될 인물 하나 납득이!! 이영화의 웃음을 책임지고있는 인물입니다. 또 승민이의 연애코치이기도 합니다. 조금은 지루할수도있는 이 영화에 생기를 불어넣는 인물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승민은 서연에게 고백을 하려고 하는데 오해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둘은 멀어지고 결국 오랜시간 헤이져있다가 다시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승민은 서연이도 자신을 좋아했다는것을 알게되는 약간의 뻔한 사랑이야기 입니다.

제가 구성해낸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입니다.옛 추억과 사랑을 느끼고싶은 분들들에게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시간날때 한번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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